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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주)쓰리비시스템, 최첨단 신제품 개발로 경기 불황 정면 돌파

- 2.23(월) 14:00 회의실, 최첨단 과학현미경 지원영상 시스템 시연회 -

2009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스타기업 (주)쓰리비시스템(대표 최백영)이 기존의 모든 현미경에 “최첨단 신제품으로 개발한 MVE(Micro Vision Education)장치”를 장착만 하면, 빔프로젝트를 통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다중이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최고 품질 최저가”의 교육용 기자재를 개발하여 “신제품 시연회”를 오는 2월 23일(월) 오후 2시 회사 회의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 시연영상 : 예시

ⓒ 경북제일신문

(주)쓰리비시스템은 전체 직원의 80%가 넘는 R&D 인력을 활용하여 사람의 눈으로 식별이 힘든 LCD, PCB, 2차전지 등 첨단산업분야의 미세한 결함에 대해 고속으로 자동 검사하는 시스템 장치를 개발하여 생산하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대구시의 ‘차세대 선도사업 기술개발 과제’로 2년간 R&D를 진행한 ‘초고속 영상처리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LCD에 사용되는 각종 Film들을 3초만에 1장씩 무인 자동 검사가 가능한 시스템이 출시되었고,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중 하나인 영상획득 광학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학교, 연구소, 병원, 기업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현미경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Mirco Vision System'의 개발에 성공하여 시장에 공급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말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Micro Vision System'은 산업용, 연구용 그리고 교육용으로 구분되어 시장에 공급 중으로 일반 대중에게도 그 효용성이 매우 높다.

오는 23일 신제품 시연회 선보이는 MVE제품은 IT 산업의 선진국인 우리나라에 초중고교에 보급되어 있는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하여 현미경에서 취득한 영상을 빔프로젝트나 디지털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용 Micro Vision System은 수업시간에 수십명의 학생들이 각각 현미경을 통해 생물의 세포나, 다양한 암석의 형태 등을 관찰한 후 기억한 내용을 선생님이 종합하여 말로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되던 수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미생물이 움직이는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관찰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영상품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존 학교에 공급되어 있는 현미경을 활용하는 기술을 채택하여 일본의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전용 현미경의 채택이 필요한 유사한 제품보다 1/3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학교에 공급이 가능 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은 오랜기간 영상획득과 영상처리 기술 개발에 전념한 (주)쓰리비시스템이 글로벌 경기 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할 자신감을 표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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