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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Yes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사업 활발히 추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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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에 우수프로그램 위탁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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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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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내륙최대 산업도시의 활발한 산업 활동 기반구축을 위해 전 시민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 시민의식 함양은 물론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원 시설을 최첨단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는 교육, 문화, 산업 활동이 왕성한 젊은 도시로서 고려시대에는 야은 길재 선생의 교육 평등사상에서 출발하여 조선시대에는 선비의 고장으로 부상하였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조선 인재의 절반은 영남에서 나왔고, 영남인재의 절반은 선산에서 나왔다.”고 할 만큼 구미는 역사적으로 교육도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60, 70년대에는 새마을교육, 자연보호운동이 기반이 되어, 2007년 평생학습도시, 2008년 교육특구 지정 등 교육에 관한 마인드가 여타 도시와 비교하여 볼 때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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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오공대 평생교육과정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시의 다양한 산업과 교육에 관한 기반을 중심으로 구미시 평생교육원은 운영목적을 “배움으로 하나 되는 명품 기업도시 구미” 건설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추진전략을 개발해오고 있다.
먼저, 기업도시의 명성에 걸 맞는 기업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학습기회 확대를 위하여 농촌지역 이동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장수대학, 여성대학, 시민대학원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주민들의 학습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고등교육과정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등 구미시 모든 연령층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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