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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성 비만 및 합병증 근본적 제어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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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목) 10:30 경대 제4합동강의동,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 개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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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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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연구집단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식품영양 유전체 연구센터』의 개소식이 2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경북대학교 제4합동강의동(105호)에서 개최된다.
2014년까지 총 76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는, 식이성 비만과 비만 합병증의 예방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식이에 의해 유도된 비만과 이로 인한 생체 대사변화를 시스템 생물학기술로 규명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발굴 및 확립 사업의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영양유전체 연구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식이성 비만 및 비만합병증의 관리 개념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고, 대사불균형에 의해 초래되는 성인성 질환의 조기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식이성 비만과 그 합병증의 발생을 약이 아닌 식이 자체로 예방 및 제어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질병예방과 지연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미래사회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스템 생물학기술을 이용하여 식이성 비만 및 비만 합병증의 예방과 제어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이번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의 개소로 기존의 의료관련 연구인프라와 연계하면 성인병 분야의 치료 및 예방뿐만 아니라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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