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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농업인4단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 방안 모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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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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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농업인4단체(농촌지도자회장 이문성, 생활개선개선회장 윤봉림, 농업경영인회장 김경섭, 여성농업인회장 박세희) 임원 30명은 지난 2월24일 관내 식당에서 김사기 고아읍장, 김대호 도의원, 김도문․정근수 시의원, 강명수 고아농협 조합장, 김교철 구미시농촌지도자회장, 김영찬 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장, 백근이 전 구미시농촌지도자회장이 자리한 가운데 농업인 4단체 임원회의를 열어 지역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이 모임은 농업인4단체 임원이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원로를 초청하여 상호 의견을 나누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열거나 선진지 견학, 명사 초청 강연 등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회의는 연초 각 단체별로 임원개편 후 상호 교례 차원에서 열리어 의의가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고아지역 출신으로 지난 1월부터 재임에 들어 간 김교철 구미시농촌지도자회장과 새로 취임한 김영찬 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장에 대한 축하연을 병행한 자리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를 마련한 김사기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고아는 도농복합지역이나 그 기반은 농촌이고, 그 중심에 농업인4단체가 있다”라고 전제하면서 “앞으로 농업인4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선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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