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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이스터고 경상북도에서 첫 삽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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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미래, ‘영 마이스터’에 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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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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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마이스터고의 설립을 통하여 ‘첨단 산업 분야 최고의 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협약된 첨단 산업체에 전원 취업을 목표’로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를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마이스터고로 1차 선정된 구미전자공고와 2차 선정된 금오공고가 2010년 3월에 성공적으로 개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마이스터고 지정 고시, 학비감면 규칙 개정, 교육과정 편성 및 인증시스템 개발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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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의회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2월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협의회에는 학교 교장, 교감, 담당교사, 행정실장과 도교육청의 직업교육 담당자들이 합석하여, 마이스터고 운영의 선결 과제인 학칙 개정과 신입생 모집, 예산 배정, 교과서의 개발을 비롯하여 학교 운영 전반에 걸친 내용을 협의하였으며 ‘산업계의 수요와 변화에 대응성을 제고시켜 직업교육 최적의 성공 모델’을 도출하는 대장정을 출발시켰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첨단 기자재 구입과 기숙사 증개축 등에 소요되는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방법과 선진 직업교육 기관 탐방 연수, 최적의 산학겸임교사 확보 방안도 모색되었다”고 전하며 산업 사회를 선도할 전자와 모바일 마이스터고등학교 개교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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