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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연봉 10% 반납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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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과 일자리나누기 사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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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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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 1년간 연봉의 10%(760만원)를 1월부터 소급 반납하여 일자리나누기사업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남유진 시장의 이러한 뜻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관련해 40만 구미시장으로서 고통을 분담하는데 앞장서자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1회성 경비,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감액하여 소외계층과 일자리나누기를 위한 사업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2.27일 부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구미시 사무관이상 공무원 87명이 본봉의 3~5%상당을 자율적으로 반납(확보가능액 1억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에 앞서 지난 2.12일에는 구미시청 1,500여명의 공무원도 연가보상금 일부와 해외연수 경비 등을 반납, 3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Job Creation(일자리 창출)사업에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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