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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주인을 상대로 강도강간한 범인 검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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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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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09. 3. 1. 20:25경 안동시 태화동 소재 ○○소주방 내에서 주인 S모씨(여, 41세)가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목장갑과 마스크를 착용, 식칼을 소지하고 침입, 이불을 덮어씌운 후 발로 전신을 수회 밟아 늑골골절 등의 상해를 가하여 반항을 하지 못하게 한 후 현금 47,000원을 빼앗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가한 범인 B모씨(25세)를 체포하여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이 B씨에 대하여 여죄 추궁 중, 09. 2월 달 안동관내에서 발생한 미용실 및 주점 2개소에 대하여도 같은 방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계속하여 B씨에 대하여 추가 범행이 있는지 집중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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