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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2년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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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억 인센티브에 이어 올해 상사업비 10억원 지원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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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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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0억원(국비7, 지방비3)을 지원(인센티브) 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오지종합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이 통합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2008년도 평가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외부전문가 등이 14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사업추진역량, 사업성과 등 주요 6개 분야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도별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안동시가 1위를 차지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오지종합개발사업비 34억 원을 와룡면, 남후면, 길안면, 임동면에 투입해 마을기반시설인 진입로 확․포장, 농로개설공사 등 도로환경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정주권개발사업은 37억 원을 들여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북후면에 실시하였다.
한편, 안동시는 금년도 상사업비 10억원을 현재 추진 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중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입해 낙후 오지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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