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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심리치료 프로그램」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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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복지회관, 매체를 통한 정서.행동치료 등 10개 과정 선착순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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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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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아동청소년 및 부모, 장애아동(ADHD아동, 부적응, 학습장애, 정서장애, 행동장애 등)을 대상으로 하는「2009년 제1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영역별 맞춤교육을 3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내 거주 장애아동, 아동청소년과 그 부모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 교육생은 10개 과정으로 3월 16일부터 일정에 맞춰서 실시한다.
모집 과정 및 인원은 지혜로운 어린이 교실(ADHD아동) 및 꾸러기 교실(동생이 생긴후 달라진 우리아이),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집단놀이치료 등 아동을 위한 3개 집단 25명, 친구사귀기(ADHD 아동) 초등저학년 1개 집단 10명, 또래관계 향상(충동 및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동), 매체를 통한 정서․행동치료 등 초등고학년 2개 집단 18명이다.
또한 아이의 집중력향상과 슬기로운 부모 되기 훈련 부모교육 등 부모를 위한 2개 집단 24명, 일반시민을 위한 행복한 인생디자인을 위한 심리클리닉 1개 과정 50명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의 적응력 및 대처능력 향상과 아동청소년의 특성에 따라 미술, 놀이치료 도입, 아동청소년의 적응력을 돕는 부모와 통합 1개 과정 20명 등으로 구분하여 총 10개 과정 147명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 모집한다.
접수신청은 3월 5일부터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 전액 무료이다.
종합복지회관은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 및 그 부모들이 보다 유익하고 알찬 자기개발 및 사회성 향상과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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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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