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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동대구역사 종사자 긴급대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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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소방서, 직원 및 시민 대상으로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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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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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3월 2일 1시 30분경 지하철 동대구역사에서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공기호흡기 장착 등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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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헬기이용 실족 등산객 구조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교육은 화재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근무자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지하철 역사에 비치된 공기호흡기 장착법과 용기 8개도 깨끗한 공기를 재충전하였으며 방독면 점검도 병행 실시되었다.
또한 동부소방서 관할 지하철 전 역사(14개소)에 대해서도 중앙소방학교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자로 하여금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지난 2월 28일 오후 4시 32분경 팔공산 정상 노적봉에서 등산 중 마사토에 실족 돌에 부딪쳐 늑골이 골절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보성타운에 살고 있는 정○○(여 50세)씨를 구조하여 소방헬기를 이용 성서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정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동구 도학동 청소년수련원을 경유 팔공산정상에 올랐으며, 사고당시 갈비뼈 3개가 골절되어 꼼짝도 못하였다. 더욱이 구조되기 전 바람이 많이 불어 심한탈수현상으로 두려움 및 공포감에 휩싸여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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