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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 전략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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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목) 15:00 제이스호텔, 초광역권 협력과 효율적인 추진방향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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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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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3월 5일 오후 3시 제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의 초광역권 협력과 효율적인 추진방향 제시를 위한「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경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엔진으로 그린에너지 산업이 선정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경에너지포럼, (재)경북테크노파크, (재)대구테크노파크, 미리넷솔라(주)가 공동 주관하는 이 날 세미나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주성영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 외 에너지 관련 기업, 연구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그린IT 융합기술과 관련된 국내외 추진동향을 파악하고 대경권 신재생에너지산업기반조성 및 그린에너지산업육성의 효율적인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태양광전지 제조 전문기업인 미리넷솔라의 강성준 전략기획실장이「미리넷솔라의 태양광산업 발전전략」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태양전지기술효율화를 통한 구제적인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정종식 교수(포스텍)가「연료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이재훈 교수(영남대학교)가「태양광 산업의 현재와 미래전망」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북대학교 최용호 교수의 사회로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국 김성경 국장, 대구광역시 신기술산업국 김필구 국장 ,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동하 박사, 대구대학교 박광길 교수, 나노부품실용화센터 송규호 센터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여 대경권 그린에너지산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이번 세미나의 주최 측 관계자는 “대구경북에는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신소재, 원전산업, 태양광에너지, 연료전지, 풍력설비, 우수한 연구개발 기반 등 그린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며 “이를 기반으로 대구경북을 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린에너지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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