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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시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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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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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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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니어클럽 외 30개 기관을 통하여 65세 이상 노인 846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펼친다.
지난 2월 지역노인들의 신청접수를 받아 65세 이상 노인 846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게 됐으며 참여자들은 하루에 3~4시간씩 7개월간 주 3~4회 월 48시간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는 구미시 직영으로 실시하는 환경개선사업과 옷 수선 및 생활소품 봉제사업으로서 256명 참여에 사업비는 384백만원이다.
또한 민간위탁사업으로 시험감독관, 맛 담은 음식, 영농사업, 숲 생태체험학습, 재가노인복지도우미 사업 등으로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노인회 구미시지회,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노인상담소, 구미시 새마을회 등을 통하여 교육형 45명, 복지형 146명, 공익형 86 명, 시장형 155명으로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인원은 432명으로 사업비는 696백만원이다.
이번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작년보다 227명이 확대되어 853명이 참여해 사업비는 1,088백만원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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