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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저소득층 자녀 학비 22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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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에 비해 33억7천만원 추가 지원, 모두 3만1천6백명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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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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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은 3일, ‘2009학년도 저소득층 중․고생자녀 학비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31,600명에게 총 229억원의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는 2008년도 196억2천만원보다 33억7천만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이에 따라 수업료 및 입학금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에게는 학교운영지원비(분기당 중학교 53,400원, 고등학교 75,580원)를, 가구 월평균 소득금액 172만원(대도시 4인기준)이하 등 저소득층에게는 수업료(1급지 기준 분기당 350,100원) 및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또 실직, 가정파탄, 압류 등으로 가계곤란을 겪는 가정에서도 학교와 상담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 가정에서 학비지원 신청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학생복지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학비지원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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