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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체험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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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초등수학여행단, 태국 패션뷰티투어 체험단 등 잇따라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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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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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초등학생수학여행단, 태국의 패션뷰티투어 체험단이 체험관광을 즐기기 위해 잇따라 대구를 방문하는 등 대구가 체험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아울러 3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대만전문여행사 초청 대구․부산 공동 팸투어도 열린다.
오는 3월 17일에는 싱가포르 초등학생 수학여행단 70명이 대구를 방문해 최첨단 정수시스템을 갖춘 두류정수장, 농산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지인 ‘구암팜스테이마을’ 등을 둘러보는 등 체험관광에 참여한다.
현재 대구시는 지속적인 해외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코레일(Korail)과연계한 열차요금할인, 한국전통예술 공연, 각급학교와 연계한 교류촉진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유치지원책을 추진․협의 중이다.
3월 22일에는 태국관광객 60여명이 대구패션뷰티를 체험하기 위하여 대구를 방문한다. 4월 5일, 12일 등 모두 3차례 실시되는 이번 체험투어는 섬유패션도시 대구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화려하고 멋진 패션모델이 되어보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패션뷰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헤어케어, 메이크업,워킹 & 포토포즈, 패션모델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이 있으며, 대구의 야시골목, 교동귀금속거리 등 패션과 관련된 쇼핑관광 코스와도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다.
대구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대만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여행사 상품기획자를 초청하여 관광홍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 행사는 대구의 역사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지역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대만여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대구관광상품 개발을 기획하도록 유도하는 등 대구의 관광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및「2011 대구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가별, 여행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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