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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 위험물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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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소방서, 부대 내 유류저장지역에서 화재 시 행동요령 등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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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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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3월 5일 14시 공군 제11전투비행단(동구 검사동 위치)를 방문해 현역장병 5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쉽게 방문할 수 없는 부대 내 유류저장지역을 찾아가 유류화재 시 행동요령 및 조치요령을 설명하고, 화재발생시 초기 소화요령 및 행동요령, 유류화재 발생사례 및 그에 따른 예방교육, 부대 내 각종 소화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화재 등 재난발생시 군관 합동공조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대책의 일환으로 3월 6일부터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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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제11전투비행단 위험물 안전교육, (우)소방안전컨설팅 | ⓒ 경북제일신문 | | 소방안전컨설팅 전문요원으로는 대학에서 건축공학 등을 전공하고 관련 기사자격증을 소지한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주 바뀌는 소방관련법령 미숙지로 인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많이 부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이다.
현재 동부소방서에서는 건축동의, 위험물 인․허가, 방화관리자 선임 등의 업무로 소방서를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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