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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뇌연구 석학 초청 강연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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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뇌연구 석학들 지역으로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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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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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원장 이인선, 이하 DGIST)은 오는 3월 09일(월) 『한․중․일 뇌연구 석학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세계적 뇌연구 석학을 차례로 지역에 초청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 시리즈의 첫 순서로 대구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오후 1시 30분, 본관 1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중․일 뇌연구 석학 초청 강연』은 국가적 차원에서 설립 추진하고 있는 ‘한국뇌연구원’의 지역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국내외 뇌과학 연구 석학들로부터 뇌연구의 학문적 발전방향과 가능성에 대한 고견을 듣고 대구․경북지역 뇌과학 연구 역량을 체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한국뇌연구원설립추진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서유헌 교수(서울대)와 중국내 신경과학자들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중국의 무밍 푸 교수(Director, ION), 현재 일본 국내외 인지과학자들 중 가장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케이지 다나카 교수(연구소장, RIKEN BSI)가 한․중․일을 대표하여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전 세계 뇌연구 전문가들의 이목(耳目)이 대구에 집중되고 있다.
이인선 DGIST 원장은 “앞으로 DGIST는 뇌융합 분야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어서 계속적으로 국내외 뇌연구 석학들을 초청하여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나갈 것이며, ‘뇌융합’하면 우리 대구․경북․DGIST가 생각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DGIST는 지난 2월 대구시, 경북도, 포항시를 비롯한 5개 기관 초광역권 MOU 체결에 이어 경북대학교 병원을 비롯한 지역의 4개 대학병원과 한국뇌연구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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