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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피부휴식 천연비누만들기』 테마특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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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닮은 싱그로운 피부를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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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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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이홍희)에서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알뜰살뜰 절약 정신을 과시하는 주민들이 직접 비누를 만들어서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맞는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내 몸이 좋아하는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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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봄 환절기를 맞이하여 일반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비누만들기)과 3월 13일(샴푸바만들기) 등 2회에 걸쳐『자연이 주는 피부휴식 천연만들기』 테마특강으로 천연물질 아토피에 좋은 비누 만들기, 탈모방지 페파민트 샴푸바 만들기 등 체험 테마특강교실을 열었다.
최근 들어 화장품이나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쓰는 주민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비용의 절감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시중에서 구입하는 비누에 비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물질로 만들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나 탈모방지에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장기평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유용하고 알찬 체험의 장으로 마련하여 바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이벤트성 테마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만들어 쓰는 생활속의 절약 노하우를 제공하였으며, 테마특강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박미란 천연비누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가족들이 사용할 비누를 정성들여 만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원에서는 다양한 문화‧취미‧교양강좌를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시민의식에 발맞춘 맞춤형 테마특강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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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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