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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새파란 가슴을 울리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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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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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고등학교(교장 배용호)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 준 독립영화 ‘워낭소리’를 3월 7일(토) 11:00 열호관(강당)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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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워낭소리’는 30년을 동고동락한 할아버지와 소의 툭툭한 사랑을 소재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로 올해 초 개봉되자말자 전국 극장가에서 연일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명작이다.
특히, 영화 ‘워낭소리’는 봉화에서 촬영되었기에 봉화중․고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감동으로 돌아 올 것으로 보인다.
정용환 교감은 "과도한 입시 경쟁 속에서 인간 본연의 순수함이 퇴색되어 가는 요즘 학생들에게 있어 ‘워낭소리’는 잊고 지내던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신선한 풍경소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고는 2007학년도 봉화고와 봉화여고 통합을 계기로 2007년 농산어촌우수고, 2008년 기숙형공립고, 2009년 지역중심학교로 지정되었으며, 늘 차별화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새로운 명문학교 도약을 꿈꾸는 경북 북부지방의 신 성장 동력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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