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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교육에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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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경북기계공고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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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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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사장 최길선)은 3월 6일 한국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경북기계공고(교장 이상배)에 우수 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써 달라며 천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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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현대 중공업 강철수 상무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해 달라는 취지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과 경북기계공고는 2007년 산학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졸업생들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대중공업에 꾸준히 입사를 하고 있고, 배출된 우수한 학생들이 오는 8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3명이나 출전하는 등 산학연계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경북기계공고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전공 분야를 학생들이 선택하여 전문 직업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기틀을 닦을 수 있도록, 충실한 직업기초능력 교육을 토대로 창의력과 전문성을 지닌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현장성 있는 직업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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