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국가예산 확보대책 중간 보고회 가져
|
2009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11일, 석현하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10년 국가예산 확보대책 중간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16일 대책보고회 이후 지금까지 추진한 활동상황과 향후계획을 중간 점검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 
| | ⓒ 경북제일신문 | | 보고된 주요 내용은 3대 문화권 사업으로는 국립세계유교박물관(4,000억원),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5,830억원), 국립세계유교문화공원조성(9,500억원)을 비롯하여 총사업비 2조8천300억원 중 2010년도 소요 국비는 1,760억원 정도이며, SOC사업은 국도확포장사업(안동~포항간, 서후~평은간, 안동~길안간, 풍산~법전간), 국도대체우회도로(수상~신석간, 교리~수상간, 용상~교리간) 등을 비롯하여 2010년도 소요 국비는 6,592억원 정도이고, 이외에도 내륙지 대단위 수산물유통센터, 안동호 수상 종합레저타운조성, 전원문화형 복합휴양단지조성 사업 등이다.
석현하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역현안사업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하고 “정부의 국정방향과 정책목표에 부합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책발굴을 주문했다.
또한, 석 부시장은 “경상북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서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사업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