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안동
|
- 양육비 지원액 상향조정, 출산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 -
|
2009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자녀양육에 따른 육아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원해 온 출산장려금에 대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3월 11일부터 지원을 확대한다.
지급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가 출산한 신생아 또는 같은 기간 출생한 신생아로 모와 신생아가 전입한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첫째 자녀의 경우 월 6만원씩 2년간 지원하던 것을 월 10만원으로, 둘째 자녀는 월 10만원을 12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또 셋째자녀 출산시는 현행대로 매월 20만원을 지급하고 넷째자녀는 50만원, 다섯째 자녀는 매월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산율 제고를 위해 그 동안 1회 150만원씩 2회 지원 하던 불임부부시술비도 3회로 확대했으며, 산모생아도우미지원, 임산부산전․산후관리 및 영양제 공급,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신생아청각선별검사 무료 지원 등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책임을 강화해 가족과 사회가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출산을 장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