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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청, 학력향상 및 학교 자율화 추진 업무 설명회 개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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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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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은 3월 11일(수)부터 13(금)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의 2009학년도 학력향상 및 학교 자율화 추진을 위한 학교별 업무 추진 설명회를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09학년도 학력 향상을 영주교육청 최우선 과제로 정하여 학력 향상 방안 계획을 중점 점검하여 기초학습 부진학생 책임지도제, 부진 학생 제로화를 위한 방학 중 기초학력 튼튼 캠프 운영, 중학생 방과후 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 및 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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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교사들의 수업 방법 개선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므로 수업명인제와 교과교육워크숍,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대회, 학교 단위 자율장학 활성화, 학부모 수업 참관 등 수업 기술 향상을 위한 교원연수 강화를 위한 계획도 제시되었으며, 단위 학교 자율화 추진을 위한 학교장의 학교 운영 책무성 강화 방안과 학교별 특색 교육 추진으로 차별화된 학교 경영 방안의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박상오 교육장은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으뜸 영주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여 학교장의 보다 책무성 있는 학교 경영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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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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