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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니어클럽, 전국 최고로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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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시ㆍ도 대상 보건복지가족부 실시 2008년도 평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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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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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교육, 상담 및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에 대하여 보건복지가족부가 16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시니어클럽 사업평가에서 A등급 2개, B등급 2개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2월 대구시의 4개 시니어클럽을 민간 전문가들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합동으로 전국 53개 시니어클럽 평가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실태 및 사업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A등급으로 대구 중구 시니어클럽, 수성 시니어클럽이, B등급으로 대구 남구 시니어클럽, 달서 시니어클럽이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A등급은 2천만원, B등급은 1천6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사업개발비, 직원교육연수비, 포상금 등 사기진작 및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C등급은 1천2백만원 지원 (국․시비 각 50%)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시가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금년 2월 추경에는 시비특별지원으로 저소득 노인일자리사업을 추가로 수행하게 됨에 따라 다른 어느 시ㆍ도보다 알찬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이 입증되어 어려운 지역경제에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따뜻한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시의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 시니어클럽을 추가로 3개소를 지정하기로 하고 3월 현재 동구, 서구, 북구 각 1개소씩의 지정 신청자를 공모하여 3월 24일에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시니어클럽을 지정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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