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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국은행, 경제관련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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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경제정책자문관으로 금융경제전문가 이재철 국장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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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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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은행이 지역금융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인적교류를 통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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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는 지난 1월초 한국은행에 금융산업 등 경제정책자문관을 파견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여 지난 3월 4일자로 한국은행 이재철 국장(2급, 56세) 검사역이 대구시 금융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제정책자문관으로 파견됐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출신인 이재철 경제정책자문관은 1983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한국은행 은행감독원의 여신관리국, 금융개선국, 발권국, 은행국 등 주요정책 부서를 근무 하였으며,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에서도 3년간 근무한 바 있어 유럽의 경제 사정에도 밝다.(2008년도에는 1년간 경상북도 경제정책자문관으로 파견 근무 한바 있음.)
시 경제정책자문관은 한국은행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금융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정책 기획․조사․연구․분석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개발
- 대구경제의 기폭제가 될 대형 국책사업과 대기업유치
- 대규모 투자유치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경제활동 여건조성
- 일자리 창출 및 시정 주요프로젝트사업 등
-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금융자문 및 지역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
- 한국은행의 정확한 통계자료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동향 분석
-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경제분석 등의 자문과 시 공무원 경제관련 교육(시 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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