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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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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소방서, 대형산불 및 지역 문화재 소실 예방 대책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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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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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5년 4월 4일 강원도 양양․고성 산불 및 2008년 2월 10일 서울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지역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동부소방서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119문화재지킴이 동아리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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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최근 봄철 건조기의 지속으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증대되고, 목조문화재에 인접한 산불발생시 비화(飛火)로 인한 문화재 소실우려가 있으므로 팔공산일대 목조문화재 모든 대상에 대하여 월 2~3회 모여 화재예방순찰 및 종합소방안전대책수립과 자연재해까지 포함한 표준대응매뉴얼을 개발, 데이타베이스화 하여 유관기관 정보공유 및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부소방서 관할에는 대구시 전체 산림의 23%, 목조문화재의 30%가 산재해 있으며 앞으로 시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파계사 등은 양양․고성 산불로 소실된 낙산사와 비슷한 위치로 산림과 인접하여 있으므로 간벌작업, 소방용수확보, 수막설비 설치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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