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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청소년에게는 더욱 해로워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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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산보건소, 신입생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실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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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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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3.13(금) 선산여중 및 선산여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2008년도 구미시 중․고등학생 흡연실태조사 결과 중고생이 처음으로 흡연을 시작한 나이는 13세 전후였으며, 습관적으로 흡연을 한 나이는 15세 전후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의 경우 흡연 경험율은 중학생이 19.5%, 고등학생이 21.6%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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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흡연경험율(좌), 현재 흡연율(우) | ⓒ 경북제일신문 | |
이에 선산보건소에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기 초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의 흡연을 미리 방지하고, 흡연 학생의 금연을 유도하여 잠재적 금연인구를 확대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
교육 후에는 호기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를 측정하여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은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무료 금연상담 및 행동요법 등을 통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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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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