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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화순회지원반,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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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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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정오용)는 2009년 새학기를 맞아 일선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2009 교육정보화현장 순회지원반 발대식”을 기술지원협약체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3월 13(금) 본 센터에서 가졌다.
교육정보화순회지원반은 학교 현장의 교육정보화 사업 추진 지원 및 각종 정보화기기의 장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1999년 발족하였으며 지난 10년간 약 천여개의 학교를 방문 지원하였다. 또한 매년 울릉도 및 산간벽지 지역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하여 정보화 사각지대 해소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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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최신 점검장비를 도입ㆍ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교육정보화 복지사업으로 저소득 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의 정보화 환경 수준 향상을 위해 중점 지원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봉화지역의 한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지리적 여건의 제한으로 유지보수 계약 체결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교육정보화순회지원반은 학교 현장에 단비와 같은 존재”라며 올해도 지원 계획에 대해 한껏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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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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