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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인간존재 및 젠더이슈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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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화) 15:00 계명대 성서캠퍼스,「2009 계명여성학세미나」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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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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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여성학연구소(소장 강세영)에서는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대학원관 236호에서 3월 17일(화)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계명여성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1995년부터 지역의 교수 및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성평등 의식고취 및 해당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각 3회씩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의 인간과 젠더”라는 대 주제로 진행되며, 디지털화된 사회 속에서 인간존재의 의미와 젠더이슈에 대하여 토론하게 된다.
첫 순서로 3월 17일(화)에는 “사이버시대의 인격과 몸”이라는 주제로 건국대김선희 교수, 4월 21일(화)에는 “디지털 생활세계와 여성적 일상성”로 광운대김예란 교수, 5월19(화)에는 “디지털 시대의 여성피해 범죄” 라는 주제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은경 연구위원이 발표하게 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580-6261 최희견 연구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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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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