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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확대 추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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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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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 하교길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17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13개 초등학교와 7개 유치원에 대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망을 확충하였고, 금년에는 4억의 예산을 투입 7개 유치원에 대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우선 해당 유치원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전문기관에 실시설계 용역을 의뢰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에 미끄럼 방지시설과 방호울타리 기타 안전 표시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사업은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이 위치한 주변의 보행 또는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미래의 초석이 될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사업비의 조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해 사회안전망 완전 구축에 한걸음 다가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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