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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합창단, 안동을 알리는 「안동찬가」연주곡을 칸타타로 제작 -안동

2009년 03월 16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립합창단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명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하여「안동찬가」시를 바탕으로 한 전체 7악장 구성의 대규모 형식의 칸타타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칸타타란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바로크 시대에 발전하여 독창·중창·합창·기악 반주로 이루어지며, 이야기를 구성하는 가사의 내용에 따라 세속 칸타타와 교회 칸타타로 나누어지는 성악곡의 한 형식을 말한다.

안동시립합창단(단장:부시장 석현하)은 지휘자(윤성보)와 단원 46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서 지난해 창단하여 제1회 정기연주회와 원주초청음악회 등을 가진 바 있으며, 연주회시 안동을 상징하고 홍보하는 합창단 전용 노래가 없어 이번에 안동찬가 7악장을 칸타타로 제작하고 연습을 거쳐 합창단 연주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이육사 문학관장인 조영일 시인의 시 「안동찬가」를 서사시적인 노래로써 표현할으로 원이엄마편지 내용

ⓒ 경북제일신문

칸타타「안동찬가」는 안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이육사 문학관장인 조영일 시인의 시 「안동찬가」를 노래로써 표현한 서사시적인 악곡으로, 1악장(낙동강), 2악장(원이엄마), 3악장(하회탈놀이), 4악장(휘영청 밝은 달 아래), 5악장(학가산), 6악장(안동포), 7악장(안동이여, 영원하라!)의 총 7악장의 구성형식을 가진다.

칸타타「안동찬가」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유명 작곡가이자 음대교수인 박정선씨가 작곡을 맡아 제작을 하여 오는 11월 안동시립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 발표할 예정으로, 앞으로 우수한 안동의 역사, 조상의 얼, 문화유산을 안동시립합창단의 화음을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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