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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터널 정밀점검용역에 따른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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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편도 3개 차로 중 각 1개 차로씩 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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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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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동구 공산동 공산터널 정밀점검용역에 따른 외관조사 실시로 공산터널에 대해 3월 18일(상행선-시내방향)과 19일(하행선-팔공산방향) 이틀간에 걸쳐 부분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관리본부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역을 시행하여 이용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각종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도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사구간의 3개 차로 중 1개 차로에 대하여는 부득이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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