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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행복한 심장 갖기 운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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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중심 서민생활 안전 확보 특수시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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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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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는 화재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중심 서민생활 안전확보 특수시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프로그램인「행복한 심장(Happy Heart)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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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복한 심장 갖기 운동」전개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이에 따라 수성소방서는 독거노인 7세대 및 소년소녀가장 7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대씩을 전달하였으며, 선정된 14세대에 대해서는 올 한 해 동안 소방부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행복한 심장(Happy Heart) 갖기 운동」은 서민생활 안전119지원단, 관할 안전센터, NGO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가 현장중심의 각종 소방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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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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