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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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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소방서, 4일 오후 회의실에서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관해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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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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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는 4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수성구지부장 등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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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지난달 14일 부산시 영도구 노래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하고 거기에 관한 대책을 강구를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개정내용 ▲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인「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운영과 연계하여 영세업소 등에 소방규제 완화 등 지속적으로 소방분야에서 국민들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법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에서 발생한 노래방 화재사고 등 우리 생활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관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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