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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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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 대비 예방활동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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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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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본부는 이번 근무기간 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장과 산림인근 촛불 무속행위 장소 등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인 신천둔치 외 13개소에는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소방차 17대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395명을 근접 배치하여 화재 등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에 대하여는 소방헬기 항공순찰을 통한 산불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소방관서장의 현장 활동 강화를 통하여 사전에 대형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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