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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RIS사업단, 제2차 지능형자동차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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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자동차산업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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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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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지능형자동차부품산업화 RIS사업단(단장 이동하, 이하 RIS사업단)은 한국자동차공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수연)와 공동으로 오는 2월 10일(화) 오후 4시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A홀(2F)에서 제2차 지능형자동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분야 전문가인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선우명호 교수(한양대), 현대․기아차 이규오 이사, 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 김창규 과장, 대구시 신기술산업국 김필구 국장이 참석하여 각각 정부의 자동차산업 전략, 대구시의 지능형자동차 기반구축 및 연구 개발사업 추진 현황, 자동차업계에서의 지능형자동차 이슈, 자동차 전기전자시스템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 진흥사업으로 대구시의 지능형 자동차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DGIST(주관기관), 계명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재)대구테크노파크의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출범하게 된 『RIS 사업단』은 그 동안 지역과 해외에 위치한 지능형자동차부품업체 및 IT업체 간 상호협력체제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능형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기반기술 확보, 주요 기초기술의 개발 및 전수, 관련 교육프로그램 구축 및 맞춤식 교육을 통한 지역기업의 지식역량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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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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