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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 3개소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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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27 지정신청서 받아,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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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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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교육, 상담 및 일자리사업을 수행할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3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기로 하고, 지역사회복지 및 노인일자리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부터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정신청서를 받기로 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하기로 한 시니어클럽은 3개소는 동구, 서구, 북구 각 1개소씩이다. 대구시에는 2009년 2월 현재 중구, 남구, 수성구, 달서구 등 4개의 시니어클럽이 있다.
신청방법은 사업예정 주사무소를 관할하는 구청 해당과(동구 복지지원과, 서구 복지사업과, 북구 주민복지과)에 신청서류(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별 세부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행정절차는 신청서가 접수된 구청에서 서류검토와 현지실사를 통한 조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대구시(저출산고령사회과)로 제출하고 시에서는 2009년 3월중 지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지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니어클럽을 신규로 3개소를 추가 지정ㆍ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ㆍ제공하여 어려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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