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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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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20 대구시관광협회에서 접수,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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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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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확대운영 정책에 발맞추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와 관광수요자에 맞는 관광패턴문화에 대비하고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외래관광객 유치증대와 대구관광진흥을 도모하고자, 우리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문적으로 해설․안내할 수 있는「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양성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고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 거주자로 연령은 30세 이상 55세까지(1954.1.1~1979.12.31)이다.
선발기준은 우리 역사문화,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서비스 자세 및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정확한 언어구사 능력과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로서, 대구관광아카데미 수료자, 외국인관광객대상 해설안내가 가능한 외국어 능통자(영어, 일어, 중국어) 등을 우대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서 접수는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광역시관광협회(☏746-6407)에서 직접 또는 우편접수 받는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사진첨부), 자원봉사활동서약서,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합격자는 오는 2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부터 4월까지 약 1개월정도의 소양․전문․현장교육을 받고, 지역 주요관광명소 26개소에 배치되어 주 1~2일정도 활동한다. 근무자에 대하여는 1일 34,000원의 실비를 지급한다.
한편 대구시는 그 동안 2001년부터 총 1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였으며, 현재 88명의 해설사들이 주요관광명소에 배치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대구를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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