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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호초등학교와 대성재단간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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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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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1일 수요일 11시 안동영호초등학교 강당에서 안동영호초등학교와 대성재단(대성사회복지재단&황학의료재단)간에 자매결연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성재단측에서 송원규이사장 외 5명, 안동영호초등학교 교장(권도현) 및 교직원과 전교생, 학교운영위원장(김상진)과 운영위원 2명, 경상북도안동교육청 김영동 교육장 외 2명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안동영호초등학교와 대성재단은 상생 ․ 협력의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함을 그 목적으로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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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성재단은 결연기간 동안 안동영호초등학교 재학생의 급식비(월 20만원)를 지원하고, 본교 재학생 및 학부모의 건강예방 및 진료를 위한 의료봉사활동 추진 및 6학년 졸업생 장학금 지원과 교육활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하도록 하였고, 안동영호초등학교는 결연기간 동안 대성재단에 운동장 및 학교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대성재단에 위문활동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봉사하는 정신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안동영호초등학교장 ․ 대성재단이사장), 축사(교육장), 협약체결, 기념촬영, 폐회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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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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