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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은 매년 한책을 읽는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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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책 하나구미 운동』 책추천시민위원회의 열고, 힘찬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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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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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모든 시민이 독서와 함께 생활을’기치로 출발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2월13일 금요일 오후3시에 형곡동 시립도서관에서 책추천시민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09년 사업설명 및 올해의 도서 추천 방법 등을 토론하는 자리였으며, 책추천시민위원들은 1인1권이상은 꼭 추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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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책추천시민위원은 올해의 도서를 선정하기에 앞서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하는 가장 최일선에 있는 위원회로서, 교사 30명, 사서4명, 새마을문고 32명, 독서회18명, 책을 사랑하는 시민39명 등 총132명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전 시민이 함께 책 읽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예산 대부분을 올해의 도서구입에 쓸 예정으로 관내학교, 도서관, 문고 등에 배부하여 독서릴레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의 책 추천기간은 2월16일부터 2월27일까지 12일간으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고 하며, 방법은 추천도서 양식을 구미시립도서관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거나, 도서관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하여, 사무실 및 담당자메일(jsl@egumi.org), 팩스(482-2113))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올해의 도서로 선정 시 책1권을 증정할 예정 이라고 한다.
한 책 하나구미 운동은 전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어 세대․계층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구미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2007년에는 올해의 도서로 ‘마당을 나온 암탉이, 2008년에는 ’연어’가 선정되었으며, 2009년 올해의 도서 선정에 모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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