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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2009 소방업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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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DAEGU」실현을 의한 원년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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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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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2009년도는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Safe DAEGU」“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6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선진 안전관리를 통한 고품격 일류도시 창조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2008년도 한 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예방활동으로 전년대비 화재건수는 다소 증가하였으나, 피해액은 36%나 감소한 대과(大過)없는 한 해를 보내게 되었는데, 최근 총체적인 경기침체로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되고 심리적 불안과 더불어 방화 우려성도 점차 증가되고 있어 금년을「안전도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소외계층 등 서민생활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등 2009년도 소방업무 6대 중점추진 목표를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특히, 경기불황에 따른 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소방검사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통한 소방검사를 완화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 보급 하는 등 서민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사고현장에서의 응급처치 강화로 위급환자 소생률 극대화를 위한「1급 응급구조사」를 특별채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개관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운영 활성화로 시민 자율적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생명약속 U-119" 실현과, 서민생활에 밀접한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대의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내년 8월 대구에서 개최될「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시민 모두의 관심을 촉구”하면서, “앞으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부응하는「일류소방」으로서『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Safe DAEGU」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최근 화재 오인출동의 증가로 심각한 소방력 낭비가 되고 있다“면서, 금년부터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니, 일상에서 연막소독이나, 쓰레기 소각 등 화재 오인 출동할 만한 행위에 대하여는 반드시 119로 사전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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