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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세미나에 참가해 -안동

2009년 04월 02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의료와 관광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관광도시의 모델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안동-의료복합도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후, 안동-의료복합투어리즘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안동의료복합투어리즘 활성화 방안 포럼』개최와『안동-한방관광타운 조성과 유교·농촌을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 화 방안 연구용역』등에 이어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09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세미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4월 4일(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행되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안동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신성장 동력인 만큼 안동시와 “안동의료복합투어리즘발전협의회”가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

안동은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3개 의료기관과 3천60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고 양방과 한방이 조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경북북부지역의 한약재 주산지로서 한방산업의 중추기지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96억원의 예산으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건립한데 이어,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126억원), 약용작물개발센터(85억원), 경북바이오 벤처프라자(302억원), 약용작물종자은행(30억원)을 건립 중에 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안동은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과 고택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의 일반의료와 전통 한의학 중심지로 21세기 의료관광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외국인환자 유치와 관련한 의료법이 개정 시행된 만큼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방과 한방, 그리고 관광이 조화된 싱가포르처럼 세계적 수준을 갖춘 의료관광 중심도시 안동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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