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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극장 영주시에서 처음 개관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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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이상 노인대상 추억의 영화상영으로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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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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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옥)는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노인 회관 별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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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추억의 영화 상영은 평소 즐길 거리가 부족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옛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여 볼거리 제공은 물론 노인들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추억의 영화 상영 전 산불예방과 노인복지 등 당면 시정사항을 홍보하여 시정에 소외되기 쉬운 노인층에게 많은 시정을 알리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 복지정책 구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를 시범 상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범상영을 실시한 황영옥 가흥2동주민자치위원장은 “호응이 좋아 노인 회관 별로 매월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확대하여 전 동민을 대상으로 시정홍보와 병행․확대 상영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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