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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립중앙극장과 양해각서(MOU) 체결 -안동

- 전통컨텐츠및지역문화 육성 발전의 파트너로 안동시와 국립극장이 동반자로 거듭나다 -

2009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리더의 역할과 예술성 공익성 효율성을 추구하는 국립중앙극장과 문화산업발전과 문화선진국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4월 4일 오후 4시 국립중앙극장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전통문화의 보고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국민의 문화수준향상과 문화리더 역할을 하는 국립극장이 파트너가 되었다.

ⓒ 경북제일신문

국립극장은 국립극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등 4개의 전속단체를 운영하며 국가단위 행사와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안동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교문화의 고장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써 전통컨텐츠가 다양하고 특히 문화예술의 작품의 소재가 많은 곳으로써 문화예술의 발전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특히 안동은 지난 2008년 안동시민회관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자매결연을 맺어 양단체간 교육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립극장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안동의 전통컨텐츠인 국악아동극『내친구 하별이』를 공동주최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 전통문화의 육성과 컨텐츠 개발로 변화해가는 문화예술 산업의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가게 되었다.

안동시는 경북북부지역의 유일한 대형공연장(가칭 안동문화예술회관) 개관을 앞둔 상태에서 공연장 경영 , 관리 및 우수한 정보와 기술 교류로 명품도시에 걸 맞는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국립극장 산하 4개 단체와 긴밀한 협조로 웅도경북을 위한 명품도시와 명품공연장 운영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협정식에는 김휘동 시장을 비롯하여 예총안동지부장 등 안동에서 10여명의 방문단 일행이 국립극장을 방문하여 국악아동극 「내친구 하별이」 관람 후 협정식 체결과 국립극장 투어 프로그램으로 극장 내부와 무대 등을 둘러보았다.

안동시와 국립극장은 이번 협정을 통하여 행정시책에 관한 정보교환은 물론, 문화예술의 각 분야에 걸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지방의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활성화에 기여 하며 상호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하고 필요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단체는 상호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가면서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상호 최대한 협력하며 민간단체의 교류활동도 적극 권장하여 모든 분야에 있어 지속적인 공동번영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 유지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안동시는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지역에서 고급문화를 접 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국립극장의 공연시 할인혜택과 안동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최선을 다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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