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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재생 틀 마련 위한 밑그림 그리다!

- 4.7(화) 14:00 상황실,「도심재생 기본구상」최종보고회 개최-

2009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도심공동화 방지와 도심 특성을 활용한 도시의 경쟁력 제고 및도심 재창조를 위한「도심재생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4월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현대적인 교통 및 통신인프라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구와 산업활동이 도심지역에서 교외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도심지역은 인구감소, 취약계층의 집중, 주택의 노후화, 도시기반시설 및 환경의 악화 등 도심공동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도심공동화방지 및 도심 특성을 고려한 종합계획 필요성을 인식하고「도심재생 기본구상」용역을 지난 해 3월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착수하였다.

성공적인 과업수행을 위하여 그 동안 17회에 걸쳐 대구 도심재창조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문가를 초빙, 시사점을 얻는 한편,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도심재창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개성과 활력 있는 도심 재창조를 위한 기본방향 및 목표설정,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기본구상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수립되는 대구 도심재생 기본구상의 비전은 개성․활력․매력의 도심 창조하는 데 있으며, 5대 목표로는 첫째, 살기좋은 도심․살아있는 도심, 둘째, 다양하고 재미있는 도심, 셋째, 문화와 지식의 도심, 넷째, 쾌적한 도심․걷고 싶은 도심, 다섯째,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도심으로 정하였다.

또한, 도심공간을 중앙로와 국채보상로를 기준으로 역사문화 체험공간, 도심 상업 활성화공간, 도심 가로 재창조공간, 도심 엔터테인먼트 창출공간으로 테마별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9대 전략사업으로 대구역사벨트 조성사업, 도심 랜드마크적 복합용도개발사업, 달성토성 복원 및 주변정비사업, 도심내부 도로 위계 재구성사업, 도심 재래시장 및 테마상가 활성화 사업, 도심 녹지축 조성사업, 도심 활동거점 조성사업, 도심 문화축 조성사업, 도심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등 25개사업, 기타사업으로 13사업 등 총 38개 사업을 제시하였다.

본 기본구상은 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정비하여 도시정체성을 확보하고 상업․업무기능의 활성화로 도심활력 증진, 도심환경정비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명품도시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본 기본구상 용역이 완료되면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확보하여 시민 및 전문가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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