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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감수성 일깨워 21C형 인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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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교육원,『보물찾기과정』과『잠재력 향상 과정』새로 마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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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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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의 감수성을 일깨워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21C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보물찾기과정』과『잠재력 향상 과정』을 새로이 마련하여 운영한다.
지난 1월 공무원교육원 제24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옥자 (59. 崔玉子) 원장이 출근 첫날 직원들에게 “대구가 크게 바뀌어야” 하고, “반전의 원동력은 공무원교육의 환골탈태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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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물찾기 과정 교육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이에 따라 대구공무원교육원도 삼성맨(Samsung Man)의 기백이 일류 삼성을 창조하였듯이 대구의 광맥도 교육에서부터 찾기 위해 지식교육에서 실행을 통하여 지혜를 체득하도록 하고, 토론, 체험, 갤러리 워크(gallery work) 등 마인드와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을 마련하였다.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5급～6급 소수정예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보물찾기 과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꿈과 비전에 대한 감성적 접근과 논리적 접근을 조화시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게 함으로서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하는 학습과정이다.
교과내용은 삶의 전환 모드(Mode) 자기혁신, 셀프리더십 나는 누구인가, 석세스 플래닝(success planning), 시간경영과 인맥관리, 꿈을 찾아서 보물지도 완성하기, 감성 커뮤니케이션 및 라이프 코칭(life coaching) 등이다.
또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은 7급 이상 30명 대상으로『잠재력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체계적인 잠재력의 진단과 피드백(feedback)을 통해서 실무적인 창조 마인드와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생이 자기 잠재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에 맞는 역량모델을 찾아 스스로 행동계획(action plan)을 작성하여 실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과정은 팀웍(team work)을 통해서 활동결과를 피드백(feed back)하여 다시 실무현장에 실행할 액션 플랜을 마련하게 되는 효과를 불러오게 된다.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이와 같은 학습을 통해서 공무원들에게 무진장으로 묻혀있는 대구의 광맥을 자신도 모르게 탐지를 하고 목표와 비전과 사명을 찾는 보물지도를 작성하고 잠재력을 향상시켜 씨앗 속에 감추어진 꽃이 피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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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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