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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만개한 벚꽃과 노란 개나리 등 봄꽃 만끽 -안동

- 벚꽃 절정 안동, 생태도시의 아름다움 돋보여 -

2009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만개한 벚꽃과 봄꽃으로 뒤덮인 안동시가지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탈춤공원 옆 축제장 길과 강변도로 주변은 7일 벚꽃이 활짝 만개하면서 봄 햇살과 더불어 벚꽃 터널을 걷는 기분을 선사해 주고 있다.

벚꽃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겨울동안 무거운 분위기를 떨쳐버리고 화사한 벚꽃거리에 나와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탈춤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기면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8일 오전 안동시 소재 세잔느 어린이집 아이들이 왕벚나무를 즐기며 생태도시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 경북제일신문

또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지역의 벚꽃나무는 축제장 길 290본을 비롯해 약 8천300본의 벚꽃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안동 탈춤공원 옆 벚꽃나무는 1973년에 식재되어 수령이 40년 가까이 된 거목으로 지금은 벚꽃터널을 연출하고 있으며, 모두 우리나라 제주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벚꽃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 3동을 설치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주정차단속과 교통질서 계도 및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벚꽃을 즐기기 위해 나온 많은 인파로 인해 서로 양보하며 벚꽃을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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