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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참여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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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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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독도 사랑의지를 지속적으로 다지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체의원이 독도명예시민증 갖기 운동에 참여했다.
시의회는 4월 8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취지와 방법에 대해 김태근 의원(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전체의원 모두가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회원에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황경환 의장은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범시민적으로 독도사랑운동을 전개하여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지난해 5월 21일 제133회 임시회에서 일본 교과서 독도 자국영토 왜곡 표기 규탄 결의문을 채택 하였으며, 또한 지난해 7월 21일 제135회 정례회에서 일본 독도 침탈행위 규탄대회를 갖고 40만 구미시민과 함께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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