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대회 문화시민운동 지원법 마련 중
|
2009년 04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참여유도와 지역역량을 결집하고 선진문화시민운동을 선도할 범시민협의체의 민간추진운동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중에 있다.
선진 문화시민운동이란 친절․질서․청결 등 3대 실천운동을 추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경제발전에 발맞추어 시민문화의식을 함양함으로써 선진문화시민사회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운동이다.
범시민협의체인「대구광역시 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지난 3월 27일 2011대회 유치 2주년을 맞아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진문화시민운동 추진을 준비 중에 있으나「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법 (이하 대회지원법)」에는 민간추진운동에 대한 국가 등의 지원에 관한 규정이 없어 법적 지원에 어려운 실정이였다.
대구시는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설립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대회지원법’ 개정을 건의하였으며,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달서병)이 대구시의 요청으로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간추진운동 단체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
동 법률개정(안)이 이번 4월 임시국회 회기 중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민간추진운동단체에 대한 법적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문화시민운동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