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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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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코스따라 총 37개팀, 2,500명 참여 거리공연 및 응원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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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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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2009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거리응원을 통해 “육상도시-대구”의 Boom을 조성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엘리트와 마스터즈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하는 거리응원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번 거리응원전을 통해 범국민적인 저력과 열정을 한데 모아 유치한「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진화된 시민문화의식 함양으로 성숙한 거리응원질서를 확립하고 대구시민의 단합된 저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당일 거리응원은 동주민자치센터별로 구성된 풍물과 사물놀이 17개팀, 360명의 거리공연과, 시민서포터즈로 구성된 20개팀, 2,140명의 거리응원 등 총 37개팀, 2,500명의 응원전이 풀코스와 10㎞의 전 구간에 걸쳐 전개된다.
또한 코스 인근 시민 50,0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응원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대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로서 국내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9명이 참가하여 마스터즈 부문 12,330명과 함께 달리며, 이중 외국인도 96명, 타 시․도에서도 4,320명이 참가한다.
대구시는 대회당일 오전은 마라톤 코스를 따라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임으로 시민여러분께서 지하철 이용 등 교통통제에 미리 대비하여 주실 것과 거리응원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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