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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 개최

- 4.13(월) 11:00 호텔인터불고, 유치결의문 채택 등 유치의지 결집 -

2009년 04월 10일 [경북제일신문]

 

정부가 미래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이 6월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의 의료계, 정계, 관계, 학계, 언론계, 경제계 등 각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가 4월 13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클라벨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유치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역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시장․지사․국회의원 등 내빈의 인사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추진 경과보고(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향후유치 추진전략 보고(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박사), 참석자들의 유치전략 등에 대한 토론(사회 : 홍철 대경연 원장)에 이어 유치결의문 채택(낭독 : 서판길 포스텍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우선 최근 정부 일각에서 논의되었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의약품 부문과 의료기기 부문으로의 분리지정 방안에 대해 국제적 의료 융복합 추세 및 사업취지 위배 등 부당성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 당초 정부안대로 복합단지 형태로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역 유치를 위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계획서의 충실한 작성과 함께 지역의 각계각층이 유치의지를 보여 줄 수 있는 대외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를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하고, 지역의 정계, 학계, 언론계, 경제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회」는 그 동안 소속 위원들 중심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역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

지난 1월말에는 유치위원들과 지역의 원로들이 대구경북연구원에 모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유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고, 유치위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의료계가 총결집된 대구의료협의회는 지난 1월 출범 이후 수 차례의 회의 개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의료산업의 강점 홍보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한편 지역(대구 및 경북)의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바이오산업연합회, 첨단벤처연합회, 나노산업연합회 등 13개 보건의료 관련단체들은 지역의 보건의료산업발전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는 서명을 완료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역유치를 촉구한 바 있다.

유치위원들은 또한 시․도민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유치의지를 결집하여 향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첫 단계로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대구스타디움 수변광장에서 개최되는「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기원 시․도민 걷기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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